일본 여행기 - 규슈(미야자키, 가고시마) 20110108 0 일본 여행기 - 규슈(미야자키, 가고시마) 20110108 犬毛 趙源善 <출발> 아내가 또 바람이 난다. 불쑥 여행일정 잡아 예약해 놓고 졸라대니 별 도리 없이 짐을 꾸린다. 일본은 가까우니까 더 늙은 다음에 가자고하더니만 요즘 세계 여러 나라의 기후조건과 정세 등이 걱정스러우니 바람이나 살짝 쐬잔..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11.01.13
하와이 여행기 2 0 하와이 여행기 2 犬毛 趙源善 제 5 일 호놀룰루 동물원. 카피올라니 공원 옆 몬사랏 애비뉴에 위치. 16만 2천 평방미터. 2000마리 이상의 동물. 무척 넓은 공원 안에 아주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게 시설을 꾸밈. 입구는 초라해 보이더니 들어가니 무척이나 넓다. 홍학부터 시작하여 하와이의 상징 ..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10.02.02
하와이 여행기 1 <100122-29> 0 하와이 여행기 1 <100122-29> 犬毛 趙源善 ---------------------- 여행 붕붕 떠나서 붕붕 다니다 붕붕 오는것 머리도 붕붕 가슴도 붕붕 걸음도 붕붕. <1001> ----------------------- 제 1 일 아내와 나는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대개 반대인 곳을 여행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곳으로, 겨울에는 따듯한 곳으로 떠난..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10.02.02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3 0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3 犬毛 趙源善 밖에서 본 성가족성당. 스페인의 위대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 미완성 건물. 현재도 건축 중이라 첨탑의 꼭대기에 대형 크레인이 몇 개 까마득하게 올려다 보인다. 나는 잠시 넋을 놓는다.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 첨탑이 너무 높아 사진에 넣지 못하겠다. ..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09.09.04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2 0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2 犬毛 趙源善 ------------------- 이름 남들이 다 입을 닫을 때 입을 열고 남들이 다 눈을 감을 때 눈을 뜨고 남들이 다 귀를 막을 때 귀를 터서 진리를 믿는다는 올곧은 마음으로 결국 신대륙 발견의 찬란한 영광을 누리는 대 왕국이 되었다는 사실 콜럼버스의 꿈에 자신의 마지..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09.09.0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1 <090809-17> 0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1 <090809-17> 犬毛 趙源善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 떠나기 전 가방 꾸리기는 낚시 떠나기 전 또는 천렵 떠나기 전에 채비 차리는 것과 똑 같다. 한 가지씩 사용처를 생각하며 차곡차곡 쟁여야 하는데 해외여행 때는 한번 쓸 물건이라면 필수적인 것이 아닌 이상 과감히 생략해..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09.09.02
인도 여행기 1 -<070210> 0 인도 여행기 1 -<070210> 犬毛 趙源善 여행이 다 그렇듯이 떠나기 전에 며칠 짐 꾸리는 가슴 설렘이 있다. 그러나 여행광인 내가 국내여행과는 달리 해외여행을 꺼려하는 것은 비행 공포증세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간에 아내가 덜컥 인도여행을 예약했다고 불시 통보(?)를 했으니 어쩌랴. 주섬주..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09.01.28
중국 곤명 여행기 -<090210> 0 중국 곤명 여행기 -<090210> 犬毛 趙源善 “날자 잡았어요. 다음달 6일 저녁부터 닷새 동안 중국 곤명이에요. 거긴 항상 봄이래요. 거리가 가까워서 비행시간도 짧아요.” 불쑥 한마디 내던지면, 나는 그저 몸만 따라가면 그만이다. 이번 여행도 이렇게 아내가 다 계획하고 계약했다. 늘 그렇듯이 여..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09.01.28
러시아 여행기 - 이르쿠추크와 바이칼호<080801> 0 러시아 여행기 - 이르쿠추크와 바이칼호<080801> 犬毛 趙源善 * 언제나 그렇듯이 비행기는 이륙하면서부터의 오 분간이 몹시 두렵다. 몹시 흔들림을 느낄 때는 참 불안하다. 모두들 신문을 펴들고 태연한 척하지만 아마도 다 내 맘 같으리라. 4시간 정도 비행하여 이르쿠추크에 도착하다. 01시. 시차..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09.01.28
미국 서부지역 여행기 -2- 0 미국 서부지역 여행기 -2- *제 4 일 <케납 - 메사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 라스베가스 - 호텔구경 - 숙소 - 쥬빌리쇼 - 야경(분수 쇼, LG 대형 멀티비전) - 숙소 - 슬럿머신> 식사가 시원치 않다. 컵라면을 먹다. 오늘 무척 바쁜 날이란다. 아침(거의 새벽) 일찍 케납을 출발한다. 제법 쌀쌀하다. 하.. 해외여행기(플래닛에서 이동)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