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모든 것(플래닛에서 이동) 91

카페의 아침시 - 나에게 내일은 없다

0 수요일 아침 시 - 나에게 내일은 없다 犬毛 趙源善 ◇ 나에게 내일은 없다 ◇ 犬毛 趙源善 그제 젊음과 낭만과 욕심과 명예가 죽었고 어제 슬픔과 원한과 후회와 아집이 죽었으니 오늘일랑 남은 희망과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한껏 누려야합니다 절대 내일은 믿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마셔요 그 내일이..

[스크랩] <일본인 여비서>를 읽고

옛날 생각이 나서 ㄲㄲ 두루 선배님들 건재하심이 다행하고, 모르는 사이로 나이 지긋해지신 후배님들.. 흐믓합니다. 요즘 골방쥐 풀방구리 드나들 듯, 이리저리 갈지로 홈피를 헤집는 재미가 쏠쏠.. 카페 챙기는 윤석이 기운도 돋울 겸, 나도 한 줄 보탤 거리를 찾았는데 그 첫 입이 늠 야하지 않은가....

[스크랩] 趙源善 원고 “투쟁鬪爭” 외 9편 및 프로필

趙源善 원고 “투쟁鬪爭” 외 9편 및 프로필 ----------------------------------- 투쟁鬪爭 새벽이다 인정사정없이 여기저기 들러붙는 찰거머리 요통腰痛 차라리 벌거벗고 밤꽃아래 봉방蜂房을 콱콱 쑤셔볼까? 제발 환란患亂을 벗어나게 해 주십사 기원祈願하는 가련可憐함이 부끄럽다 착검着劍 돌격은 9부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