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에 관한 글(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0 어느 수의사의 양심 고백(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려 고백하고 사과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이 죽었다. 개 주인은 나더러 뒤처리를 해달라고 했다. 전화로.. 오지도 않고.. 아마 오로지 귀찮았던 모양이었다. 난감했다. 매장을 하자.. 잡다한 모든 것(플래닛에서 이동) 2008.07.23
詩 란? (펌글) 0 詩 란? <출처 : 迎月屢(영월루) 원문보기글쓴이 : 돌방네운재> 늙은 사람 한 가지 즐거운 것은 붓 가는 대로 마음껏 써 버리는 일. 어려운 韻字에 신경 안 쓰고 고치고 다듬느라 늙지도 않네. 흥이 나면 당장에 글로 옮긴다. 나는 본래 조선사람 즐겨 조선의 詩를 지으리. 그대들은 그대들 법 따르면.. 잡다한 모든 것(플래닛에서 이동) 2008.06.18
[스크랩] 조원선 선생님 교직에 몸 담고 계신다는 조원선 선생님 개털이라는 닉네임이 풍기는 이미지는 강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전화 통화에서 거나하게 약주를 한 잔 하셨다던 선생님 어쩌면 선생님의 진솔하고, 소탈한 모습에서 진정한 시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자유 분방한 시상으로 독차층을 형성해 가시는 조.. 잡다한 모든 것(플래닛에서 이동) 2008.06.09
[스크랩] 개털님 불켜 드립니다 멍멍 ^^()^^ 출처 : 개털님 불켜 드립니다 멍멍 ^^()^^글쓴이 : 김센서 원글보기메모 : 잡다한 모든 것(플래닛에서 이동) 2008.06.03
[스크랩] 개의 눈으로 사진을 찍다( 펌글 ) 개를 찍는 사진가가 있었다. 그가 찍은 개 사진은 보기만 해도 재미있었다. 사람들은 사진을 보며 즐겁게 웃었다. 그런데, 웃고 나서 다시 보면 그의 사진에는 분명 다른 것이 있었다. 무엇이 다른 걸까? 바로 `눈높이'였다. 그는 개의 눈 높이에서 개를 바라봤다. 개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 그는 개처럼 .. 잡다한 모든 것(플래닛에서 이동) 2008.05.15
[스크랩] 뇌졸증의명약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는 비법 뇌졸증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 부릅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경색]. 또는 그 반대로 뇌혈관이 터져[뇌출혈], 뇌손상을 일으키고 따라서 뇌 기능이 저하되어 갑자기 쓰러지거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본의 구니와께 시에 있는 .. 잡다한 모든 것(플래닛에서 이동) 200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