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개털 조원선 새것으로 바꾸고 꼭 열흘이다. 이런저런 잘 안되는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읍내 전화기대리점가서 도움받고 오늘은 며칠째 끙끙거린 블루투스문제를 결국 현대자동차정비소에가서 해결. 기사가 전화기 건네받자마자 운전석에 앉아 음향기기 만지더니 10초만에 뚝딱. 아! 도대체 나는 무엇인가? 흑흑흑. 신기한 전화기다. 그동안 받은 전화는 가족 전화외에 다른 지인의 전화는 딱 5통 뿐. 그리 많이오던 대출, 상품권유, 보험 등등 암튼 모든 전화가 뚝 끊어졌다는 사실. 아, 그것 참! 허허허. (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