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할 짓 못할 짓 개털 조원선 꽃을 바치면서 한결같이 태극기를 사랑한다는 데도 난 어쩔 수가 없더라 눈물을 머금고 등나무를 끌어내렸다 (24.08) 시 ㅡ 2022년부터 2024.08.12
말아먹기 말아먹기 개털 조원선 물 말아먹고 국 말아먹고 뭐든 잘 말아먹는 아내가 나를 안 말아먹는다 예쁘다 사랑한다 추신; 나라 말아먹은 나쁜 년놈은 증오한다 (24.08) 시 ㅡ 2022년부터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