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통재라 개털 조원선 서귀포시 성산읍 모처 농로옆 수풀속에 시신1구가 유기되어 있는 것을 오늘 06시 20분 발견. 몸체만 버려졌으며 목부위가 꺾여 잘려있고 반항흔적은 없음. 바람(?)을 피우다가 불의의 일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 인적이 드문 곳. 민가로부터 거리 약 1km지점. 차량으로 이동하여 유기하고 도주. 정황상 타살체를 노변에 유기한 범인은 포악하고 이기적이고 음흉하고 치사하고 비환경적이고 몰상식한 악질 적폐자의 대표(?)로 보임. 당국은 시신을 기관에 부검의뢰하고 엄중수사하여 반드시 범인을 색출해 엄벌할 것을 요구함. 국민소양교육 부실, 시신유기처벌법의 미비, 사건발생 주원인으로 추정되는 전기요금, 태양광설비와 핵발전소설비 등등을 사유로 관련부처의 전ㆍ현직장관과 국회의원 전원과 위로 전ㆍ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