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5

비싼 데이트

비싼 데이트 개털 조원선 간만의 먼길 드라이브. 서귀포 중문 컨벤션센타.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방문. 생각보다 관람객이 적어 한산하더라. 도라지농축액ㆍ생강원액ㆍ 구기자(4개월복용분)ㆍ약과ㆍ채칼ㆍ 수세미 등등 구입. 바닷가 모호텔 예쁜 정원도 감상하고. 늘 그렇듯 중국요리점 짬뽕곱배기 한그릇을 둘이 나눠먹고도 남기고. 자동차 기름 가득 넣고. 내 계산으로 총지출 70만원쯤. 오늘 돈 좀 썼다. 기업도 살리고 농민도 살리고 우리도 잘 먹고. 아무튼 좋다. 야 호ㅡ (240816)

"원수를 사랑하라"하셨는데ㅡ

"원수를 사랑하라"하셨는데ㅡ 개털 조원선 더럽다 추하다 무식하다 무례하다 꼴불견이다 쌍스럽다 구린내난다 비위상한다 구역질난다 치사하다 개차반이다 버릇없다 상병신이다 골이비었다 무법자다 뻔뻔하다 낯두껍다 눈돌아갔다 뱃속검다 미쳤다 한심하다 뵈는게없다 쓰레기다 재수없다 꼴보기싫다 죽이고싶다 (24.08)

애인과의 이별

애인과의 이별 개털 조원선 아내도 인정해준 11년 사귄 내 애인. 2013년 차를 구입할 때부터 늘 나와 함께 전국각지를 누비며 대화를 나눈 깊은 사이. 헤어지게된 이유ㅡ 이제는 제주도내의 길은 대략 알고 또 휴대폰이 있으니까 늘 눈부셔서 불편한 창앞에 앉혀놓을 이유가 없더라. 목소리 예쁜 내 애인! 그동안 함께한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 즐거웠어. 고마워 내 사랑! 흑흑흑 눈물나네. 안녕 ㅡ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