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라 말아라 아서라 말아라 견모 조원선 말이 말을 타고 말달린다 말 타고앉아 말이랍시고 막말뱉는 걸 어찌 말린다 말이냐 말꼬리 잡아 말목 조르려는 말꾼들 말옆에 줄섰다 아서라 말아라 말타고 말달리며 말씹다가 말로 망하는 세상 바로 말세아니더냐 (24.08) 시 ㅡ 2022년부터 2024.08.14
아내 생일 오늘로 아내가 만 70세. 아내가 나보다 꼭 17일 빠르다. 뻔한 대답. "너." 내겐 오로지 너뿐이야. 죽도록 사랑해! ㅡ ㅡ ㅡ ㅡ ㅡ 무서운 질문 개털 조원선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 뭐야? 한글자로 답해 봐. (24.08) ㅡ ㅡ ㅡ ㅡ ㅡ 빰빠라 밤 개털 조원선 기쁜 소식 백나팔 붑니다 개털나라 솜털여왕 탄신일 축하 축하 축하 죽도록 사랑해 ㅡ (240814) 시 ㅡ 2022년부터 202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