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명복冥福

犬毛 - 개털 2008. 4. 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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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冥福

犬毛 趙源善



닭이나오리로태어난게죄로구나

어차피죽어질목숨이지만

산채로파묻힌다는게참으로애석하다

부디좋은곳으로가거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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