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뭘까? 犬毛 趙源善 오로지 무조건적 부정과, 반대를 위한 반대와, 투쟁을 위한 투쟁뿐이며 배려와 용서와 긍정과 예의와 정직과 성실과 경우는 전혀 없고 부정과 부패와 권모와 술수와 비리와 배반과 흑색선전과 거짓과 사기가 전부다. 그저 사건만 터지면 이 때다하고 나타나 서로 악악대며 물고 뜯고 지랄 발광하다가 대충 땜질하고 제대로 된 법 하나 만드는 것 못 봤다. 제 밥그릇 챙기는 데는 앞장서서 손뼉치며 난리떨고 제 잘못 드러나면 우물쭈물 구렁이 담 넘어가는 정말로 한심한 것들이다. 그야말로 거머리처럼 우리들의 피를 빨대꽂고 거저 빨아먹는,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구역질나고 욕 나오는 염병할 연놈들의 저주받을 천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