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년 6월-12월)

빛과 소금

犬毛 - 개털 2010. 10. 11. 14:31

빛과 소금

犬毛 趙源善

 

 

네가 빛이고 교회는 등잔이다

하여 세상을 밝히는 것은 바로 너다

네가 소금이고 교회는 음식이다

하여 세상을 맛나게 하는 것은 바로 너다

높은 하늘 맑은 물가 푸른 초장에 누운 네가

온 세상의 중심임을 명심해라

이는 네가 실행할 영원한 불변의 약속이다.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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