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 8분
견모 조원선
아까운 살 !
겨우 늘린 67.9kg의 체중.
솜털이가 자기 지인의 친구들 가이드 겸 기사 아르바이트 시키는 바람에 이틀간 새벽 6시에 일어나 빡세게 근무했더니 2kg 빠져 65.9kg. 거기다가 수당도 반절 뺏어가고. 흑흑.
1박2일이 후딱 지나갔다. 8분의 손님이 즐거워하니 나도 참 좋다.
첫 날 - 어리목 1100고지 거린전망대 중문지역 서귀포지역 쇠소깍 큰엉.
둘째 날 - 혼인지 섭지코지 일출봉 서부교회예배 용눈이오름 월정 함덕 삼양.
조금 바쁜 감이 없지는 않지만 1박 2일에 그래도 엄청 많이 본 것.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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