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죽음
견모 조원선
아쉽다
눈물난다
한 잔 마시면서 오늘 용을 해체한다
그 자리에 소나무를 심으리라.
(170329)
'솜털네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화단 ㅡ 유채 만개! 170331. (0) | 2017.03.31 |
---|---|
용은 사라졌다! 소나무 6그루를 남기고! 난 술 취했다! (0) | 2017.03.31 |
권사님 8분 (0) | 2017.03.31 |
목련과 짜장면과 파산 (0) | 2017.03.31 |
허전하다 - 솜털네집 3월 풍경 (0) | 2017.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