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보 견모 조원선 솜털이 새끼길냥이 1마리에게 먹이를 주기시작해서 그 수가 점점 불어나 4마리가 되었다. 과연 이들이 배만 고픈 것이냐 아니면 우리 개털나라를 침략하려는 것이냐에 대해 정보분석결과 핵무기를 보유치 않았으며 개털나라 사드배치를 반대하지도 않았고 테러세력을 .. 솜털네 집 2017.11.06
여자 ㅡ 아내를 존경해야 한다 171015. 여자 ㅡ 아내를 존경해야 한다 171015. 솜털 서울간지 사흘 째. 첫 두끼가 밥해먹는 내 한계다. 세끼밥 먹는 게 지겹다. 아니 밥상 차리는 게 귀찮다. 아침 저녁으로 몽둥이 밥 주고 길고양이 밥주고. 낮에는 점심을 막걸리 한 통으로 때우고만다. 아내는 37년동안 삼시세끼 내밥을 어찌 먹였.. 솜털네 집 2017.11.06
몽이의 단식 몽이의 단식 견모 조원선 아내가 내일부터 서울가서 세 밤 자고온단다. 말로야 실컷 놀고오라고 껄껄거렸지만 속 쓰리다. 공교롭게 둥이의 가임기간이라 몽이를 포함한 동네 수캐들이 난리다. 임신시키지 않으려고 줄을 짧게하고 대문쪽으로 몽이를 바꿔묶었다. 밤에 동네개들의 접근 차.. 솜털네 집 2017.10.15
몽둥이 일기 몽둥이 일기 ㅡ 어제와 오늘 171006. 어제는 엄마랑 아빠랑 뜨락에서 노래(?)하며 놀았다. 우리는 사시사철 잘 먹지만 요 며칠 엄마 아빠가 특별식을 자주 주셔서 신난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 내내 비가 내린다. 산책도 못 나가고 우와! 몸이 근질근질 이거 미치겠다. 언제 비가 그치려나? .. 솜털네 집 2017.10.15
명절전 세화 오일장 데이트 170930. 명절전 세화 오일장 데이트 170930. 아침산책 후 개 밥주고 길고양이 밥 주고 대충 정리하고 바로 세화로 장보러 갔다. 차로 20분을 달려서. 단골 국밥집에서 양푼비빔밥과 순대국밥 외식. 돼지껍데기도 사고 과일도 사고. 장마당의 데이트는 눈이 신난다. 아내 손은 참 따듯하다. 해맞이해안.. 솜털네 집 2017.10.15
꽃을 바라보는 마음은 선하다 170920. - 개털나라 뜨락의 꽃들 꽃을 바라보는 마음은 선하다 170920. 개털나라 뜨락의 꽃들. 개털나라는 늘 평화롭고 행복하다. 새소식 ㅡ 아내의 손님인 길고양이 새끼 2 마리. 문밖에 앉아 밥 달란다. 야생이라 절대 곁을 안 주고 밥먹고 데크에서 놀다간다. 몽둥이부부는 짖어대고. 솜털네 집 2017.09.24
오늘 개털나라 뜨락 170903. 오늘 개털나라 뜨락 170903. 꽃 꽃 꽃 꽃 꽃! 꽃은 살아있다는 징표요 정열이다! 가만히 꽃을 바라보라! 마음이 편안해진다! 꽃은 평화다! 사랑이다! 꿈이다! 솜털네 집 2017.09.24
개털 대통령 생일축하 제주 개털 나라. 개털 대통령 생일 축하. 개털 전가족 기념사진. 솜털여왕 딸 사위 외손자 아들 몽이 둥이. 아쉽게도 며느리만 빠짐(중국 장기출장 중). 솜털네 집 2017.09.24
생일 생일 견모 조원선 망통 인생(끗수의 합이 10) ㅡ 9월1일 생. 64세. 28번지에 살고 73학번이다. 이 나이에, 자식농사 끝낸지 오래고(밭이 좋아서), 제주이주해서 잘 살고, 크게 아픈데 없고, 연금 넉넉하게 받고,ᆞᆞᆞᆞᆞ난 더 바랄 게 없다. 늘 감사하며 즐겁게 산다. 딸 사위 외.. 솜털네 집 2017.09.24
사드배치완료 ㅡ 사드 배치 완료 ㅡ 작전명 "무한자유" 001 - 170828호 개털나라. 솜털여왕 명에 의거, 개털나라의 안전보장을 위해 극비리에 자체 연구개발한 이동식 사드 1기를 뜨락에 금일 19시 정각 설치했다. 무한자유는 반경 1000km 를 공격ᆞ방어하며 기타제원은 극비사항. 개털나라 만세! 대한민국 .. 솜털네 집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