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속보

犬毛 - 개털 2017. 11.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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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모 조원선

솜털이 새끼길냥이 1마리에게 먹이를 주기시작해서 그 수가 점점 불어나 4마리가 되었다. 과연 이들이 배만 고픈 것이냐 아니면 우리 개털나라를 침략하려는 것이냐에 대해 정보분석결과 핵무기를 보유치 않았으며 개털나라 사드배치를 반대하지도 않았고 테러세력을 지원하지도 않음이 밝혀져서 우리 개털나라에서는 우선적으로 단순급식지원만 해주기로 결정했다. 솜털이 발의한 길냥이들의 개털나라 시민권부여 건에 대해서는 개털 솜털 몽이 둥이의 4자비밀투표결과 1:3으로 부결되었다.
(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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