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8년)

오늘 무지무지하게 서러웠던 이유

犬毛 - 개털 2018. 1. 31. 16:22
오늘 무지무지하게 서러웠던 이유
犬毛 趙源善

마루바닥의 흰 머리카락 한 오라기를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집어올리는데 더듬더듬 일분 걸렸다.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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