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밤
犬毛 趙源善
내 코고는 소리에 놀라
당신 코고는 소리를 아름답게 느낄 때
샘물처럼 퐁퐁 솟아오르는 생각
은하수너머
이 별 저 별 내 별 네 별 헤아리다
그만
깔딱하고 이 밤을 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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