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토요일
犬毛 趙源善
놀고먹는백수에겐토요일이의미가없다.
마음내키면모처럼아침에머리한번감을까그저개털같이많은날중의하루다.
일기가어떠냐가변수로작용하여어쩌면빛나는날이될수도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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