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구토

犬毛 - 개털 2012. 4. 5. 16:32

구토

犬毛 趙源善

 

 

피가 솟는다

살이 문드러진다

눈물이 흐른다

생각이 녹는다

혼이 나간다.

 

막걸리 다섯 통을 부어넣으면.

<1204>

* 종로 3가. 탑골공원바로 아래 낙원동 방향으로 직진(30여미터)하면 오른 쪽으로 두번째 골목인가?

  <낙원빈대떡>. 전이 참 맛나고 값도 저렴하다. 가끔 들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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