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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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2년)
마술
犬毛 - 개털
2012. 4. 5. 16:28
마술
犬毛 趙源善
봄은
모두의 가슴을 파고들어
콩닥콩닥
일렁거리게 하는
마치 무지개 같은
어지러움이다
아!
이 간지러운
냄새라니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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