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장맛
犬毛 趙源善
어떤 맛(?)일까?
삼십 삼년 동안 지겹도록 우려먹었으니
뭐 구수하겠지
이제는 물렸을 게야.
열 손가락 다 없는 조막손
오죽하면 그리되었으랴마는
아내가 몽땅 장을 지져 먹었기 때문
잘잘못을 차치하고
좀 뻔뻔스럽지만
장맛 한 번 보고 싶다
히히히.
<1204>
궁금한 장맛
犬毛 趙源善
어떤 맛(?)일까?
삼십 삼년 동안 지겹도록 우려먹었으니
뭐 구수하겠지
이제는 물렸을 게야.
열 손가락 다 없는 조막손
오죽하면 그리되었으랴마는
아내가 몽땅 장을 지져 먹었기 때문
잘잘못을 차치하고
좀 뻔뻔스럽지만
장맛 한 번 보고 싶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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