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쾌락快樂

犬毛 - 개털 2006. 4. 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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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快樂

犬毛/趙源善



오늘만 굳게 믿으며 현재를 맛나게 살지

어제의 후회 <100>은 이미 뭉그러졌고

내일의 기대 <1000>은 아무도 몰라

그치?

이 자식아!

아 맞는다고 고개 끄덕여 봐

그래.


지금 이 순간의

딱 <1>잔이 너무 좋아

자, 위하여!


뭘?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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