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0
쾌락快樂
犬毛/趙源善
난
오늘만 굳게 믿으며 현재를 맛나게 살지
어제의 후회 <100>은 이미 뭉그러졌고
내일의 기대 <1000>은 아무도 몰라
그치?
이 자식아!
아 맞는다고 고개 끄덕여 봐
그래.
지금 이 순간의
딱 <1>잔이 너무 좋아
자, 위하여!
뭘?
<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