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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善人
犬毛/趙源善
그
그 그게 말이야
그 그림자가
그 그 사람 속마음 색깔 똑같이
그 그대로 비추인다면
그 그날로 생난리날거야
그 그치?
말은 좀 더듬어 어눌해도
참
착한 친구다.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