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선인善人

犬毛 - 개털 2005. 12. 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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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善人

犬毛/趙源善



그 그게 말이야

그 그림자가

그 그 사람 속마음 색깔 똑같이

그 그대로 비추인다면

그 그날로 생난리날거야

그 그치?


말은 좀 더듬어 어눌해도

착한 친구다.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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