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맹과니 청맹과니 犬毛 趙源善 웃는 것과 우는 것, 예쁜 것과 미운 것, 주는 것과 받는 것, 이기는 것과 지는 것, 착한 것과 악한 것, 사는 것과 죽는 것이 모두 다 종이 한 장의 차이도 안 된다는 진리 앞에 일평생 눈이 어둡다. <1801> 詩 (2018년) 2018.01.26
개의 해를 맞은 개털나라 첫소식 개의 해를 맞은 개털나라 첫소식 견모 조원선 멍멍멍 멍멍 멍멍멍! 개의 해는 곧 개털나라의 해다. 새해 첫 일출은 구름에 가리웠지만 멋지다. 2018년 1월 1일을 맞이하여 개털나라에서는 솜털여왕의 명을 받은 개털대통령이 개털나라 특수경비사령부의 몽이와 둥이에게 각각 개털나라 개.. 詩 (2018년) 2018.01.26
제주에서 제주에서 견모 조원선 제주하늘을 상으로 받고 제주바다를 술로 마시며 제주오름을 안주로 삼켜 제주파도처럼 부서져서 제주해로 꼴깍 넘어간다. (171231) 詩 (2018년)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