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죽도록 사랑해"

犬毛 - 개털 2019. 1. 22. 01:32

 

“죽도록 사랑해!”

犬毛 趙源善

 

세상 등질 때까지

입술에

다른 꽃을 매달지마라

가슴속 깊이

단 한 송이

동백꽃만 새겨 넣어라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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