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몽아 안녕 ㅡ

犬毛 - 개털 2019. 1. 7. 16:51

 

 

아내가 나 마시는 내 술병을 내던지고 울었다. 나도 슬픈데. 내가 져야지. 아내는 엄청나게 운다. 흑흑흑.

우리 오늘 한끼도 안 먹었다. 나 세병째다.

안녕ㅡ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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