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왔으면차돌려야지
견모 조원선
사랑했으니증오한단다
결혼했으니이혼한단다
제고집대로니미치겠다
네짓거리내가못말린다
내짓거리너도못말린다
손바닥안에서놀고있다
옳으니그르니참딱하다.
(170311)
'詩 (201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 사랑 (0) | 2017.03.16 |
---|---|
왕대포 (0) | 2017.03.16 |
"한 치 앞도 모르면서" ㅡ 남덕현 지음. 빨간소금 펴냄. (0) | 2017.03.16 |
행주대첩 (0) | 2017.03.16 |
제주바다에 오줌을 누면서 (0) | 2017.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