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년)
사람이기에
견모 조원선
오해와 오진과 오판이 허다하다. 억울한 일이다.
내가 내리는 판단이 다 옳지는 않더라도 나는, 나를 믿는 거야.
그래서 싸움이 일어나지.
우리 모두 깊이 생각하여 제발 신중하자.
(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