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犬毛 - 개털 2016. 6. 30. 08:15

견모 조원선

 

법은 신이다. 예외 없다.

범칙금 6만원을 선공제한 용돈을 받았다. 쪽쪽쪽 흡연 3회와 욱욱욱 신경질 3회(각각회당1만원)란다. 개털나라의 법이다. 불만 없이 인정한다. 죗값은 달게 받아야 한다. 용돈총액의 20%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도 법을 지켜야한다. 더욱이 제 놈들이 만든 법 아니더냐.

(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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