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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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6년)
늙어서
犬毛 - 개털
2016. 2. 13. 17:05
늙어서
犬毛 趙源善
시도 때도 없다
내 일도 아닌 데
대책 없이
눈물이 줄줄 나온다
그 좋은 바닷가에 가도 그렇다.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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