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입맛

犬毛 - 개털 2016. 2. 13. 17:02

입맛

犬毛 趙源善

 

그제는 눈이 그리 달더니

어제는 눈이 그리 쓰더라

오늘은 비가 이리 달지만

내일은 비가 이리 쓰겠지.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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