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犬毛 - 개털 2015. 6. 30. 18:38

犬毛 趙源善

 

사방이 꽉꽉 막혀 미치고 환장해서 정말 죽고 싶을 때

운이 트여 일이 다 잘되고 행복이 흘러넘쳐 신이 날 때 

돌 앞에 서라

돌을 보아라!

돌이 되어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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