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수학공부하던비누가말하기를

犬毛 - 개털 2015. 6. 15. 21:12

수학공부하던비누가말하기를

犬毛 趙源善

 

2배수 2 4 8 16 32 64 128 256 512 1024 -

3배수 3 9 27 81 243 729 2187 -

4배수 4 16 64 86 344 1376 -

5배수 5 25 125 625 3125 -

기하급수 2 4 16 256 65536 -

우와정말끔찍하게무시무시하다

게거품을물면서내생살을갈아더러운때를열심히벗겨주어도내내업신여기고군말많더니만이제까딱잘못하면

뭔병이올라죽을수도있다니까누구라할것없이앞다투어입꽉막고싹싹비비고닦느라난리굿판이다끌끌끌끌.

<1506>

'詩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5.06.30
메르스  (0) 2015.06.16
제주 할망  (0) 2015.06.15
살의殺意  (0) 2015.06.10
터놓고 말해서  (0)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