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터놓고 말해서

犬毛 - 개털 2015. 6. 8. 22:44

터놓고 말해서

犬毛 趙源善

 

좌니 우니 악쓰는 것이 지겹다

고백하건대

내 고개가 좌로 2% 기울어진 이유 -

공평하게 나누다보니 놈 1개가 늘 우측에 있다

나는 똑바로 살고 싶다

균형을 잡아야한다

대충 비밀도 없어야하는 나이이고

속 시원하다.

<1506>

 

'詩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할망  (0) 2015.06.15
살의殺意  (0) 2015.06.10
꽃 - 수국  (0) 2015.06.08
오일장  (0) 2015.06.08
연전연패  (0)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