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터놓고 말해서
犬毛 趙源善
좌니 우니 악쓰는 것이 지겹다
고백하건대
내 고개가 좌로 2% 기울어진 이유 -
공평하게 나누다보니 놈 1개가 늘 우측에 있다
나는 똑바로 살고 싶다
균형을 잡아야한다
대충 비밀도 없어야하는 나이이고
속 시원하다.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