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의자

犬毛 - 개털 2015. 3. 17. 21:44

의자

犬毛 趙源善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서 항상 말없이 기다려주지

누구의 엉덩이라도 반겨 준다네

자네가 임자일세

언제라도 마다 않으니

털퍼덕

어서 오시게!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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