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패
犬毛 趙源善
앞장서서 깝죽거리는 내 졸은 밑밥이다. 덜컥 물어버리면 상으로 치고
마로 덮치고 포로 때리고 차로 밀면 바로 압승이다.
그런데, 늘 딴 청만 피우는 적은 바로 내 머리 위에 앉아있다.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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