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빛과 어두움
犬毛 趙源善
빛과 어두움이 서로의 존재를 알 때,
빛은 어두움의 부재이고 어두움은 빛의 부재이다
빛과 어두움이 서로의 존재를 모를 때,
빛은 빛대로 어두움은 어두움대로 서로의 아무 것도 아니다.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