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애국과 매국

犬毛 - 개털 2014. 5. 8. 19:08

애국과 매국

犬毛 趙源善

 

 

아이야 무엇이 애국이고 무엇이 매국인지 아느냐

매국이 애국으로 위장하여 애국을 매국으로 호도한단다

애국을 매국으로 매도하고 매국이 애국이라 주장한단다

애국과 매국이 한 끗 차이라고 애매하게 얼버무리는 세상

아이야 애국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란다

아이야 매국은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란다.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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