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똥차

犬毛 - 개털 2014. 4. 19. 06:18

 

똥차

犬毛 趙源善

 

어찌어찌 살다보니 이렇게 됐지

힘 좋고 씩씩하고 매력 있고 철들었고

맘 편하게 잘 굴러다니는데 뭐가 어때서

짝 못 찾는 게 죄냐?

팔자라니까!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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