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犬毛 - 개털 2014. 4. 15. 16:53

 

犬毛 趙源善

 

말의 해에 말 잘 못 알아먹는 말띠 말 한 마리가 말섬에 건너와서

말 못 하는 말 올라타고 말 탄 것처럼 말 모는 시늉한다. 이거 말 되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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