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길손의 수염이 무성한 까닭

犬毛 - 개털 2014. 4. 15. 16:11

 

길손의 수염이 무성한 까닭

犬毛 趙源善

 

여행이 수염을 키웁니다

수염이 생각을 키웁니다

생각이 마음을 키웁니다

마음이 행복을 키웁니다

행복이 여행을 키웁니다

여행이 수염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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