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이정표

犬毛 - 개털 2014. 4. 13. 22:22

 

이정표

犬毛 趙源善

 

표식만 따라 마냥 희희낙낙 길 가지마라

맨 처음 누군가 땀으로 갈고닦은 발자취를

넌 지금 거저 가는 것

희생의 고운 향기를 기억하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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