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샹그릴라(香格里拉)

犬毛 - 개털 2013. 4. 30. 11:05

샹그릴라(香格里拉)

犬毛 趙源善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

차마고도의 어디 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땅

시간마저 멈춘 곳.

 

있지도 않은 것을 있다 믿으며 끝없이 찾아 헤매는 어리석음이여.

 

샹그릴라 - “내 마음 속의 해와 달”

낙원은 내 안에 있지.

<1304>

 

* "잃어버린 지평선" - 밀턴의 소설 제목. 소설 속의 이상향 - 샹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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