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의 약속
犬毛 趙源善
이미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니까 우발적이니 자발적이니 강압적이니 하는 사연(?)을
굳이 따질 필요는 없겠고 아무튼 간에 하늘과 한 약속을 잘 지키리라 굳게 믿으며
나야 뭐 덕분에 아내가 삶아주는 토실토실한 씨암탉 다리나 한 개 얻어먹어야겠다.
<1303>
*성가대 연습실 - 맨 뒷 줄 좌측 끝이 아내. 우측 끝이 사위.
*신입대원인사.
백년손님의 약속
犬毛 趙源善
이미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니까 우발적이니 자발적이니 강압적이니 하는 사연(?)을
굳이 따질 필요는 없겠고 아무튼 간에 하늘과 한 약속을 잘 지키리라 굳게 믿으며
나야 뭐 덕분에 아내가 삶아주는 토실토실한 씨암탉 다리나 한 개 얻어먹어야겠다.
<1303>
*성가대 연습실 - 맨 뒷 줄 좌측 끝이 아내. 우측 끝이 사위.
*신입대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