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거울속의 나
犬毛 趙源善
하얗게 어두운 저 세상 깊은 곳에서 더도 덜도 않는 차갑고 매정하고 날카로운 눈초리로
시도 때도 없이 부단히 나를 그림자처럼 미행하고 감시하며 노려보는 너는 대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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