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에 하나
犬毛 趙源善
딱 잘라 분명히 말해서 나 너 몰라
너 나를 안다지만 내가 너를 모르는 데
네가 나를 어찌 안단 말이냐
그러니 이러쿵저러쿵 토 달면서
아는 척 내 앞에서 자꾸 주접떨지 말고 빨리 사라져라
셋 세기 전에 어서.
히 히 히
과연 누가 이상한 놈일까?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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