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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犬毛 趙源善
우물쩍
눈 깜박하는 사이
망할 놈 잡풀 씨앗이
강아지처럼 폴짝 찔끔찔끔
재빨리 땅 따먹기로 쉬야를 뿌려
지천에 하얀 꽃바람 하늘하늘 춤춘다
저기 내 아내 여기 내 딸년 아들놈 송이송이 활짝
이름만 개망초지 참 곱고 아름다워 환장 무아지경이다.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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