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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犬毛/趙源善
글 향香 안주삼아
술을 읊고
술 향香 안주삼아
글을 마시니
아 하 시詩가 곤드레만드레
어 허 주酒가 오르락내리락
초가을 하늘
가슴 속 바람 벌렁벌렁 뛰누나.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