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당신

犬毛 - 개털 2006. 4.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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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犬毛/趙源善



품에 안았지만

가슴 속

거기도 너무 먼 듯 해

아예

눈 안에 넣어버렸소.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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